알아차리는 것, 알아봐 주는 것

알아차리는 것 , 알아봐 주는 것


마음이 동요할 때, 감정에 의해 스스로 동요되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스스로를 알아봐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소가 된다.




남을 알아봐 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다른이의 마음을 알아봐 준 다는 것은 그 사람을 안아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어렸을 때, 아기였을 때를 생각해보면
때를 쓰고 울 때에 어떻게 해주길 원했고 어떻게 하면 마음이 풀렸는가.. 엄마가 안아주길 바랐고 내 마음을 알아봐 주길 원했던 것이다.

이성으로 본능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수 있겠다.

참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터질 수 밖에 없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주게되면 한계가 점점 물러날 수 있다.

이때 스스로에게 주는 시간은 단순히 시간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알아차리고 알아봐주는 생각이 필요했던 것이다.


마음 속에 작은 돌이 있으며,

외부에 의해 자극을 받을 때에 마음 속의 돌이 동요되어 흔들린다.

이 때에 마음 속의 돌을 바라 보자.

내 마음이 동요되고 있음을 알게되고 스스로를 안아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