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도 신입생 준비물

 

 

 

 

 

건축학에 처음으로 발을 들이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준비물이 있는데요.

 

새로 들어오는 건축학도들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가볍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건축의 기초가 되는 설계도면 그리는 도구들이 필요한데요 

 

케드를 먼저 하기전에 손 제도를 배우게 됩니다.

 

 

지금에서는 손 제도가 쓰이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건축은 디테일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디테일의 시초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 구매 했던 품목들로는 

 

삼각자, 홀더, 홀더심, 심연기, 템플레이트, 컷팅매트, 삼각 스케일 30cm, 아트백, 휴대용 제도판, 줄자 3.5m, 콤파스 

 

각도 삼각자, 쇠자 60cm, 지우개, 지우개판, 제도빗, 마스킹 테이프, 크로키북 등을 구매하였었습니다.

 

대학에서 공동구매로 합쳐서 15만원정도가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위 품목들이 다 쓰이지는 않습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모형 제작과 컴퓨터 작업에 집중되기 떄문에 인데요.

 

위 품목들이 다 쓰이지는 않아서, 나중에 필요한 것들로만 구비를 한다면, 

 

컷팅매트, 줄자, 쇠자 60cm, 쇠자 30cm, 쇠자 15cm, 마스킹 테이프, 커터칼, 커터칼 30도, 아크릴 칼 등 정도가 쓰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