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라 N 폴리쉬 오일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헤어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폴리쉬 오일을 가져와 봤습니다.

 

폴리쉬 오일이란? 

polish :N.광택제, V.윤기(윤광)을 주다

 

 

 

폴리쉬 오일은 일반 헤어 오일과 달리 스타일링을 위한 오일인데요.

 

오일이 부스스한 머리를 차분하게 잡아주거나,

 

웨트헤어와 같이 젖은머리 연출에 유용한 오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손상된 모발에는 부드러움과 윤기를 주고

 

컬이 있는 모발에는 컬감과 율동감을 있게 만들어 주는 만능 오일입니다.

 

 

헤어 에센스 오일과 달리, 폴리쉬 오일은 시간이 지나도 모발에 흡수되지 않아서

 

오랜시간 동안 촉촉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요즘 다양한 브랜드에서 폴리쉬 오일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들로는 다슈, 아큼두, 나프라 정도가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과의 차이점은, 가장 가볍고 사용감이 산뜻한 것이 특징입니다.

 

 

 

 

 

 

 

 

 

저가 리뷰할 제품은 폴리쉬 오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나프라 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폴리쉬 오일로 이미 많은 디자이너들이 사용하고 있던 제품인데요.

 

그만큼 가격대가 좀 있는 편으로 30ml 정도에 2만원대를 주고 직구를 하였습니다.

 

 

용량은 150mm, 30mm로 두개의 가격차이는 만원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150mm 대용량으로 집에나 매장에서 사용하기 좋고,

 

30mm는 매우 작아서 여행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 매우 좋은 사이즈입니다.

 

 

 

 

 

 

 

 

 

저는 폴리쉬오일을 사용할 일이 많지도 않고, 가끔 휴대할 때 유용하도록 30mm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이즈는 거의 매니큐어 병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뚜껑은 알루미늄으로 매우 가볍게 돌려서 열 수가 있었습니다.

 

양 조절은 손에 갖다대면 적당히 한두방울 정도만 묻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오일이 매우 가볍고 향은 살짝 상큼한 향이 났습니다.

 

저는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장발일 떄 사용하기 위해 샀는데요,

 

 

특히 장발일 때, 머리가 부스스하면 엄청 뜨고 산발이 되기 쉽상인데, 

 

오일을 이용하면 머리가 가볍게 진정되는 것이 좋았고,

 

웨트헤어 까진 아니더라도, 앞머리가 살짝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연출이 가능하여 매우 만족되는 제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