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들이 이용하는 어플

건축도들은 아이디어나 영감을 얻기위해 여러 이미지들을 찾거나 급하게 도면이나 스케치업 등을 열어보기 위해 쓰는데요.

그 중 유용하게 쓰이는 어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캐드

 

 

 

첫 번째로 Auto CAD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어플인데요.
앱으로 도면을 열어볼 수 있으며,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급하거나 간단하게 도면을 열어봐야 할 때 매우 유용하며, 안드로이드와 애플 다 지원하며, 컴퓨터에 저장된 케드 파일을 그대로 핸드폰에 옮긴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스케치업

 

 

두 번째는 스케치업인데요. 이 어플도 정식으로 SketchUp에서 지원하는 어플로 모바일에서 스케치업을 열어볼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pc파일을 어플파일로 변환 할 필요없이 바로 핸드폰에 옮긴 후 열어 볼 수 있으며, 뷰를 바꾸며 치수를 재거나 pc에 있는 여러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고 호환성이 좋아서 용량이 큰 파일도 잘 열립니다.

 
주로 상대방에게 작업물을 보여주는 용도로 쓰거나 급하게 치수를 확인하는 용도로 많이 씁니다

 

 

3. Pinterest

 

 

Pinterest는 이미지를 찾는데 매우 유용한데요.

키워드 검색을 통해 이미지를 찾을 수 있으며, 이미지 검색 또한 가능합니다
파일 별로 이미지를 분류하여 저장하고 공유 또한 간편해서 매우 쓸만한 앱 입니다.

 

특히 핀터레스트는 연관된 이미지를 찾는데 특화되어 있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미지들을 퍼오기 때문에 거의 안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4.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도 이미지에 최적화된 어플인데요.
건축과 관련된 계정에서 고퀄리티의 사진들이 올라옵니다.

실은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과 같이 지인과 근황을 전하는데 주목적이되서 저 같은 경우는 따로 계정을 가입하여, 서치전용 계정을 이용합니다.



핀터레스트와 차이점은 핀터레스트는 검색기반 앱이라 범위가 넓고 다양하게 검색되는 대신 퀄리티 또한 고퀄도 있고 저퀄도 있지만,

인스타그램은 자체적으로 예쁘게 나온 사진들과 보정된 사진들로 올라오기 때문에 범위는 좁지만 고퀄리티의 사진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건축과 관련된 유용한 어플을 알아봤는데요.
위 어플들이 꼭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은 도움될 수 있을 겁니다.

다음에는 건축에 유용한 사이트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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